하나다문화센터 다린, 다문화자녀 음악·언어 교육 참가자모집
입력
수정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은 다문화가정 자녀와 이주민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워주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5월까지로 예정된 '맞춤 한국어 교실'은 능력 수준에 따라 기초반과 초급반으로 나뉜다. 기초반은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글 자모와 기초 한국어를 가르치며, 초급반에서는 기초반 수업을 마친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문형과 회화를 연습하는 훈련을 한다.
이달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릴 '하나 키즈 스트링스' 프로그램의 바이올린과 첼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주 토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악기 대여도 가능하다. 한국어 수강 희망자는 15일까지, 악기 수업 희망자는 17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 원씩이지만,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는다.
문의는 ☎ 02-743-6745.
/연합뉴스
이달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열릴 '하나 키즈 스트링스' 프로그램의 바이올린과 첼로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주 토요일 정오에 진행되며, 악기 대여도 가능하다. 한국어 수강 희망자는 15일까지, 악기 수업 희망자는 17일까지 다린 인터넷 홈페이지(hanadarin.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만 원씩이지만, 80% 이상 출석하면 돌려받는다.
문의는 ☎ 02-743-6745.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