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인협회상에 이태수 '유리창 이쪽'

한국시인협회는 올해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작으로 이태수 시인(사진)의 시집 《유리창 이쪽》을 선정했다. 젊은 시인상 수상작에는 이병일 시집 《나무는 나무를》이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7일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