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성 유기견 입양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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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유기견 입양가수 윤지성이 유기견을 입양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반려견 베로 소개하며 "세상 모든 동물 행복하길"
윤지성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이름은 베로다. 반려견 입양을 위해 1년 넘게 고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다 입양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알렸다.이어 “베로는 컨테이너 생활하다 구조되어 보호소에 있다 좋은 임보자님을 만나 저에게 오게 됐다”라며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하도록 할게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세상에 모든 동물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며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라고 덧붙였다.
▼ 이하 윤지성 SNS 글 전문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름은 베로입니다. 반려견 입양을 위해 1년 넘게 고민하고 공부하고 정말 신중하게 고민하다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베로는 컨테이너 생활하다 구조되어 보호소에 있다 좋은 임보자님을 만나 저에게 오게 되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유튜브를 통해 이야기하도록 할게요! 세상에 모든 동물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