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첫 C2 하우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주목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사는 이들이라면 자전거나 유모차를 수납할 공간이 없어 매번 현관 앞 복도에 방치하거나, 거실 베란다까지 끙끙대며 옮긴 경험이 많을 것이다. 실외기 소리에 안방에서 잠을 못 이루거나 부족한 수납 공간 등으로 애를 먹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삶을 반영할 수 없는 천편일률적 구조의 아파트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도 하고, 모든 이의 취향을 담기도 어려웠다.내게 꼭 맞는 쾌적한 집에서 살고 싶은 것이 모든 이의 바람인 것처럼, DL이앤씨(옛 대림산업)는 e편한세상 브랜드를 통해 해답을 내놓았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과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했다.

지난 1월 29일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C2 하우스를 통해 세대 입구에 대형 현관 팬트리를 마련하여(타입별 상이), 자전거와 유모차, 골프채 등 보관하기 어려웠던 물건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단지는 그 동안 아파트에 사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빨래와 설거지에 대한 해답도 내놓았다. 원스탑 세탁존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로 배치가 가능하고 애벌빨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게 했다. 주방 상판도 신체 조건에 부합하는 높이로 변경하면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이뿐만이 아니다. 통상적으로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도 후면에 별도로 배치하여 안방의 공간감을 확보하고, 가구 배치가 더 용이하도록 했다. 더불어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집안 연출이 가능하고, 어떠한 스타일에도 배경이 되어주는 캔버스 디자인 인테리어를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과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처럼 C2 하우스는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주거 공간 제시와 개념을 재정립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커다란 파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공급된 e편한세상 운정 어반프라임은 입지여건과 더불어 C2 하우스의 가치가 알려지며, 3기 신도시 발표와 잇따른 아파트 공급 여파에도 단기간 내 완판 되기도 했다. 또 미분양 물량이 많았던 김포 통진읍에 공급된 1차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 이어 2차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역시 앞서 공급된 C2 하우스에 대한 주거 가치와 기대가 입소문 나며, 단기간 내 완판을 성공시킨 주역이되기도 했다.

금번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도 내 공급된 e편한세상 1, 2차와 달리 C2 하우스가 영종 내 첫 적용되며,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상품이 결합된 단지여서 가치가 더욱 남다르다.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ㆍ98㎡, 총 1,409세대로 구성되는 아파트로 C2 하우스와 함께 영종국제도시에서도 희소성 있는 세대정원(일부세대),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 또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의 도입으로 세대 내에서는 실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입주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24시간 공기 청정형 환기 시스템이 작동하여 쾌적한 환경도 유지된다.

단지 내에는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개인 오피스 공간까지 갖춰지며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등도 마련된다. 또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처음으로 실내체육관도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리뉴얼 된 e편한세상의 새로워진 조경 철학을 반영한 다채로운 컨셉의 조경 설계도 적용된다. 울창한 식재와 e편한세상만의 랜드마크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넓은 중앙공원인 드포엠파크(dePOEM PARK)를 비롯한 대규모 조경 공간이 곳곳에 조성된다.단지는 의무거주기간 적용(최대 5년)을 골자로 한 전월세금지법 시행 이전에 분양되는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수혜 단지로, 등기 이후 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공사기간도 짧아 전매제한 기간(3년) 이전에 거래를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지니고 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아 3.3㎡당 평균 1,050만원대로 공급되며 15일(월) 특별공급, 16일(화) 1순위, 17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전 세대 발코니 무상 확장도 제공된다. 특히 여타 인천지역과 달리 지역별 공급 배정은 인천 50%, 서울ㆍ경기 50%로 수도권 무주택 수요자들에게 고른 기회가 제공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택전시관은 사이버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C2 하우스에 대한 영상을 비롯해 입지 및 청약 자격 안내, 세대 안내 영상 등도 제공해 예비 청약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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