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리더 이승협 솔로 출격…22일 '온 더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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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데뷔 약 6년 만에 솔로로 나선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협은 오는 22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온 더 트랙'(ON THE TRACK)을 발매한다. 앨범 제목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세계를 상징한다.
타이틀곡 '클리커'(Clicker)는 1980년대 펑키 음악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클리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가사에 담았다. 2015년 엔플라잉으로 데뷔한 이승협은 팀의 리더이자 작사·작곡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멤버다.
엔플라잉을 대중적으로 알린 히트곡 '옥탑방'이 그의 자작곡이고 '봄이 부시게', '아 진짜요', '스타라이트'(STARLIGHT) 등 주요 발매곡을 작업했다.
/연합뉴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협은 오는 22일 첫 번째 솔로 싱글 '온 더 트랙'(ON THE TRACK)을 발매한다. 앨범 제목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의 궤도(Track)에 오른 이승협의 음악세계를 상징한다.
타이틀곡 '클리커'(Clicker)는 1980년대 펑키 음악 사운드를 90년대의 그루비한 힙합 장르로 재해석한 곡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틀을 긍정적으로 바꾸자는 내용을 '클리커'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가사에 담았다. 2015년 엔플라잉으로 데뷔한 이승협은 팀의 리더이자 작사·작곡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는 멤버다.
엔플라잉을 대중적으로 알린 히트곡 '옥탑방'이 그의 자작곡이고 '봄이 부시게', '아 진짜요', '스타라이트'(STARLIGHT) 등 주요 발매곡을 작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