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한복 입고 새해 인사…'러블리 에너제틱'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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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블렛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신축년을 맞아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한복 입고 설 인사
체리블렛은 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해 인사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체리블렛은 보는 이들마저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체리블렛 해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아프지 마시고, 올해 하고자 하는 일 모두 다 이루어지고, 행복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며 다정한 설날 인사를 전했다.'러블리 에너제틱' 매력을 물씬 풍기는 레트로 신스 팝 '러브 쏘 스윗(Love So Sweet)'으로 활동 중인 체리블렛은 소속사를 통해 소의 해를 맞아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채린은 "저희 체리블렛은 올해 '러브 쏘 스윗' 활동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더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으로 활발히 활동하겠다. 파이팅"이라며 2021년을 맞이하는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체리블렛은 지난달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방송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서 체리블렛을 집중 조명하고 유주, 채린 등의 멤버들이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방면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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