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신상] 롯데제과 '몽쉘' 모양 이색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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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는 인기 파이 제품 '몽쉘' 모양을 살린 '몽쉘 젤리'를 출시했다. 몽쉘 젤리는 3중 구조 형태로 두 가지 식감의 젤리를 결합해 씹는 재미를 더했다. 중간에 있는 빨간색 딸기맛 젤리는 젤리 본연의 쫄깃한 식감이, 위·아래에 있는 하얀색 젤리는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 샘표는 각종 국물 요리에 쓸 수 있는 육수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중 '진한 곰탕용 사골육수'는 가마솥에서 여러 번 끓여낸 전통 방식을 적용해 구수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얼큰한 부대찌개 육수'와 '밀푀유나베 육수' 2종도 있다. ▲ 하이트진로는 고급 샴페인 브랜드 '떼땅져'(Taittinger)의 와인 제품 '떼땅져 레폴리 드 라 마께트리'를 출시했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매년 550만 병의 와인을 판매하는 가족경영 샴페인 업체다. 이번 신제품은 5년 이상 지하에서 숙성해 복숭아향과 부드럽고 섬세한 기포의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고 하이트진로는 소개했다. ▲ 매일유업은 신축년 설 명절을 앞두고 소 캐릭터를 입힌 우유 한정 제품을 내놨다.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시리즈와 커피우유 '커피속에 모카치노', 매일우유 오리지널 2개들이 기획 제품이다. 이들 제품에 들어가는 소 캐릭터는 '편안하소', '대박나소', '행복하소' 등의 새해 인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정 캐릭터 제품은 다음 달까지 판매된다. ▲ 디아지오코리아는 아시안 요리 전문점 생어거스틴과 손잡고 협업 메뉴 '기네스 뿌 팟 봉 커리'를 출시했다. 이 요리는 소프트 크랩을 바싹하게 튀겨 카레로 볶아낸 뿌 팟 봉 커리에 기네스 맥주의 풍미를 더한 메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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