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5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명 늘어
입력
수정
1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15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규 확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13일의 147명보다는 4명, 1주 전인 지난 7일의 111명보다는 40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는 13일 152명, 7일 112명이었다.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63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이달 1∼13일 128→188→172→126→143→144→112→90→175→183→158→136→152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보름간(1월 30일∼2월 13일)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인원은 2만3720명이었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43.9명이었다. 12일과 13일의 검사 인원은 각각 1만6292명, 2만5384명이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4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632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중·하순까지 100∼150명대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이었다가 이달 1∼13일 128→188→172→126→143→144→112→90→175→183→158→136→152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보름간(1월 30일∼2월 13일) 서울의 하루 평균 검사인원은 2만3720명이었고,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43.9명이었다. 12일과 13일의 검사 인원은 각각 1만6292명, 2만5384명이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