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비대면 관광지 100선' 해외 박람회서 수상
입력
수정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선보인 '비대면 관광지 100선 프로그램'이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관광박람회 핏투르(FITUR)에서 국제부문(Active Tourism Competition)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15일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관광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1980년부터 개최된 핏투르 관광박람회는 관광 분야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국제부문에서 불가리아의 '로도페산 문화 체험 행사'도 한국과 함께 수상했다.
/연합뉴스
관광공사는 15일 "비대면 관광지 100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관광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여행모델을 제시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1980년부터 개최된 핏투르 관광박람회는 관광 분야 세계 3대 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 국제부문에서 불가리아의 '로도페산 문화 체험 행사'도 한국과 함께 수상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