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꾸민 '아미의 방'…화분·LP 턴테이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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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19일 'BE' 에센셜 에디션 발매
멤버들이 꾸민 '아미의 방' 순차 공개
뷔 "집에 있는 것들 같이 놓으면 어떨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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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15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E(Essential Edition)'의 발매를 기념하며 준비한 콘텐츠 'Curated for ARMY'를 공개했다.지난해 11월 'BE(Deluxe Edition)' 발매 당시에는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각자의 방을 공개했다면 이번엔 팬들을 위한 방을 만들었다. 'Curated for ARMY'는 방탄소년단이 손수 꾸민 '아미의 방'을 주제로 하며, 지난 11일부터 멤버별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방과 함께 팬들과 만나고 있다.
멤버들이 직접 그린 이미지 속 소품을 클릭하면 멤버들의 육성 오디오 가이드도 들을 수 있는데, 뷔 역시 친절하게 자신이 꾸민 '아미의 방'을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9일 'BE(Essential Edition)'를 발매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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