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제유가 60달러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1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WTI는 배럴당 60.83달러에 거래됐다. WTI 가격이 60달러를 넘은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1년1개월 만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62.43달러에 거래됐다. 서울 수송동의 한 경제정보업체에서 직원이 전광판을 통해 국제 유가를 확인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