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빅히트 CEO, 북미 최대 콘텐츠축제 'SXSW' 연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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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최고경영자(CEO)가 북미 최대 콘텐츠 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에 연사로 참여한다.
빅히트는 윤 CEO가 다음 달 16∼20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 축제에 특별 연사로 참여해 '음악의 무한 변주'를 주제로 연설한다고 16일 밝혔다. 'SXSW'는 음악, 영화, 코미디, 미디어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 축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빌 게이츠 부부, 에릭 슈밋 전 구글 CEO 등이 특별 연사로 나선 바 있다.
윤 CEO는 이번 연설에서 빅히트가 결정적인 분기점마다 어떻게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에 대비해 왔는지를 소개하고 빅히트의 과거와 현재, 내일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K팝의 미래와 나아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전망과 통찰도 제시한다.
윤 CEO는 방시혁 의장과 함께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기획 단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이들을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딩, IP(지적재산)를 활용한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사업 확장,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구축,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서비스 플랫폼 '베뉴라이브' 출범 등 굵직한 사업 성과를 끌어냈다고 빅히트는 소개했다.
/연합뉴스
빅히트는 윤 CEO가 다음 달 16∼20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 축제에 특별 연사로 참여해 '음악의 무한 변주'를 주제로 연설한다고 16일 밝혔다. 'SXSW'는 음악, 영화, 코미디, 미디어 등을 소재로 한 콘텐츠 축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 빌 게이츠 부부, 에릭 슈밋 전 구글 CEO 등이 특별 연사로 나선 바 있다.
윤 CEO는 이번 연설에서 빅히트가 결정적인 분기점마다 어떻게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에 대비해 왔는지를 소개하고 빅히트의 과거와 현재, 내일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K팝의 미래와 나아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전망과 통찰도 제시한다.
윤 CEO는 방시혁 의장과 함께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기획 단계부터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이들을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시킨 주역이다.
오리지널 콘텐츠 브랜딩, IP(지적재산)를 활용한 아티스트 간접 참여형 사업 확장,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구축,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서비스 플랫폼 '베뉴라이브' 출범 등 굵직한 사업 성과를 끌어냈다고 빅히트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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