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화훼농가 돕기 상생 협약

마켓컬리가 강원도와 업무 협약을 맺고 강원도 꽃과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지난 15일 서울 마켓컬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오른쪽)와 최문순 강원지사(왼쪽)가 참석했다. 상생 협약의 첫 번째 품목은 꽃이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부의 꽃’을 판매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