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시 기부, 소외계층 위해 1천만 원 상당 의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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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소외계층 위한 나눔 실천배우 고민시가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속모델 브랜드 의류 1천만원 구매해 전달
최근 고민시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의류 1천만원 상당을 직접 구매하여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전달하였다.고민시는 "기회가 된다면 꼭 기부를 하고 싶었는데, 대중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돌려드리고 싶었다"면서"더 많은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으로 많은 분들께 베풀고 나누며 살겠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따뜻한 사랑을 전해준 배우 고민시 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고민시가 전달한 의류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보육원과 장애아동시설에 기부할 계획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