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247명 확진…41일만에 2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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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이는 1월 6일(297명) 이후 41일 만의 최다 기록에 해당하며, 전날(15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 잠정 집계치(163명)보다 84명이나 많다. 매일 오후 6시와 9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집계는 잠정치여서, 중복 제거 등을 거친 최종 집계치와 다를 수 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월 7일(191명)부터 이달 7일(112명)까지 32일간 100명대를 이어가다 이달 8일 단 하루만 90명을 기록한 뒤 다음날부터 15일까지 175→183→158→136→152→150→161명으로 100명대에서 오르내렸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천7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이는 1월 6일(297명) 이후 41일 만의 최다 기록에 해당하며, 전날(15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수 잠정 집계치(163명)보다 84명이나 많다. 매일 오후 6시와 9시 코로나19 확진자 수 집계는 잠정치여서, 중복 제거 등을 거친 최종 집계치와 다를 수 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월 7일(191명)부터 이달 7일(112명)까지 32일간 100명대를 이어가다 이달 8일 단 하루만 90명을 기록한 뒤 다음날부터 15일까지 175→183→158→136→152→150→161명으로 100명대에서 오르내렸다.
16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6천73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7일 0시 기준으로 집계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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