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종목만 더 오르는 주도주 장세가 올 상반기 내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개인 순매수세가 올해도 지속됨에 따라 개인들이 주로 사들이는 주도주, 실적주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적 개선 종목의 경우 선택지가 많지 않아 특정 종목에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 만큼, 부익부 빈익빈 장세에서 이익 증가가 돋보이는 기업에 관심을 집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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