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고객 자금 받지 않겠습니다!" 파격 선언 이유 [머니톡]

지난해 ‘강한 상승장’을 예측하며 화제를 모든 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그가 연초 연초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당분간 신규 자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모았다.
박 전무는 ”시장과열을 판단해 볼 수 있는 ‘버핏지수’ 등을 감안해볼 때 코스피지수가 3150 수준에 올라온 지금은 추가 수익을 올리기 쉽지 않은 구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고객에게는 일부 현금화할 것을 조언했다”고도 했다.

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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