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세균 "39일만에 확진자 600명대···방역 의식 해이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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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연휴에 잠시 주춤했던 확진자가 계속 늘어, 오늘은 지난 1월 10일 이후 39일 만에 다시 600명을 넘었다"고 전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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