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육군 간부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2021.02.18 10:13 수정2021.02.18 10:13 경기도 포천 육군 부대의 간부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이 간부는 증상 발현으로 진단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9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554명은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130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8천449명이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