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3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천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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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고창군민 1명이 지난 2월 초 서울을 방문해 강동구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아내와 함께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시민 1명은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에 의한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08명이 됐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01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고창군민 1명이 지난 2월 초 서울을 방문해 강동구 확진자를 접촉했으며, 아내와 함께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시민 1명은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에 의한 N차 감염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108명이 됐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1.0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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