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동서 '감염경로 불명' 2명 확진…충북 누적 1천7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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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더 나왔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청주와 영동에서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서원구 거주 30대 A씨가 이날 오후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씨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영동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대학생 B씨가 확진됐다. B씨는 대학교 기숙사에 입소하기 위해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B씨도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708명이 됐다.
/연합뉴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청주와 영동에서 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서원구 거주 30대 A씨가 이날 오후 무증상으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A씨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벌이고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영동군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20대 대학생 B씨가 확진됐다. B씨는 대학교 기숙사에 입소하기 위해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B씨도 코로나19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이들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70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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