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서 44명 확진…수도권 지역발생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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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만4천387건 검사…지난해 12월 이후 누적 확진 5천606명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해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두 자릿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명이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313명)의 약 14.1%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236명) 중에서는 18.6%를 차지한다. 신규 확진자 44명이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14명, 경기 28명, 인천 2명이다.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5천606명이 됐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총 103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총 1만4천387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연합뉴스
이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집계된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313명)의 약 14.1%에 해당한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236명) 중에서는 18.6%를 차지한다. 신규 확진자 44명이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서울 14명, 경기 28명, 인천 2명이다.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된 사람은 총 5천606명이 됐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총 103곳의 임시 선별검사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날 하루 총 1만4천387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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