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 펑크' 28년 만에 해체…작별인사도 특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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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프트펑크는 1993년 결성해 1집 '홈워크', 2집 '디스커버리', 3집 '휴먼 애프터 올', 4집 '랜덤 액세스 메모리즈'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패럴 윌리엄스 등과 함께 작업한 4집의 싱글 '겟 럭키'는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2집 즈음부터 쓰고 나온 로봇 모양 헬멧은 이들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