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봄맞이 복숭아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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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입암마을의 비닐하우스에 복숭아꽃이 활짝 폈다.
비닐하우스 안에서 가온(加溫) 방식으로 재배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이르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특히 올해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2∼3일 일찍 꽃을 피웠다.
남원 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복숭아에 적합해 260여 농가가 270ha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재배한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청)
/연합뉴스
비닐하우스 안에서 가온(加溫) 방식으로 재배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이르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특히 올해는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2∼3일 일찍 꽃을 피웠다.
남원 지역은 기후와 토질이 복숭아에 적합해 260여 농가가 270ha의 과수원에서 복숭아를 재배한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남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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