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올해 320명 신규채용…국가직 전환 후 첫 채용
입력
수정
강원도소방본부가 올해 신규 소방공무원 320명을 뽑는다.
소방청이 24일 공고한 올해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보면 강원지역 신규채용 인력은 공개채용은 남성 205명과 여성 15명, 경력채용은 100명 등 총 320명이다. 신규채용 규모는 2019년 491명과 2020년 450명에 비해 줄었다.
강원소방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공무원을 채용하는 데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지원자가 많다.
지난해 4월 국가직 전환에 따라 올해 신규채용부터는 소방청에서 주관한다. 거주지 제한이 폐지되고, 중복응시 불가 등 응시환경 변화가 있어 공고내용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공고는 강원소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소방청이 24일 공고한 올해 전국 소방공무원 신규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보면 강원지역 신규채용 인력은 공개채용은 남성 205명과 여성 15명, 경력채용은 100명 등 총 320명이다. 신규채용 규모는 2019년 491명과 2020년 450명에 비해 줄었다.
강원소방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공무원을 채용하는 데다 특별한 자격 제한이 없어 지원자가 많다.
지난해 4월 국가직 전환에 따라 올해 신규채용부터는 소방청에서 주관한다. 거주지 제한이 폐지되고, 중복응시 불가 등 응시환경 변화가 있어 공고내용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공고는 강원소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