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김영미재첩해장국 종사자 코로나 확진…신규 5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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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음식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도내 562번 확진자의 접촉자 3명(도내 564번, 565번, 566번)이 자가 격리 중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도는 이들 4명이 모두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식당인 김영미재첩해장국 관련자이며, 종사자가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도는 해당 식당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지난 23일 확진된 562번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또 수도권 방문 중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 1명(567번)과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 관광객 1명(568번)이 신규 확진됐다.
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https://covid19.jeju.go.kr/info.jsp#)'를 통해 이외 도내 공개된 동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도는 해당 식당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해당 식당을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당부했다.
지난 23일 확진된 562번의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또 수도권 방문 중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 1명(567번)과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 관광객 1명(568번)이 신규 확진됐다.
도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코로나19 현황보기(https://covid19.jeju.go.kr/info.jsp#)'를 통해 이외 도내 공개된 동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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