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논산딸기축제 클릭 열기 '후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린 '온택트 논산딸기축제' 열기가 뜨겁다.

25일 충남 논산시에 따르면 전날 개그우먼 김민경과 아나운서 김경섭의 사회로 막을 올린 온택트 논산딸기축제가 개막 첫날 대표 홈페이지(https://www.nonsan.go.kr/ensfestival/) 접속자 수가 5천700명을 기록했다. 온라인과 벌곡휴게소 드라이브스루 판매처를 통해서도 이날 하루 모두 6천만원어치의 딸기가 팔렸다.
논산 딸기연구소가 개발한 딸기 신품종 '비타베리'는 한정판매 수량 150박스가 완판됐다.

28일까지 계속되는 논산딸기축제는 공식 유튜브 채널 '논산딸기향TV'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축제 기간에 라이브커머스로 진행되는 논산딸기특별판매전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새콤달콤 논산딸기를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