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GS칼텍스와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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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향후 일정에 따라 양사 간의 합의를 통해 계약기간을 추가로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
HMM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 간의 협력관계는 더욱 견고해 졌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우량화주들과 장기 계약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확보와 사업 다각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과 GS칼텍스 간의 원유 운송사업 부문의 협력은 그동안 20년 이상 지속되어 왔으며, 지난 2018년에도 5년간 약 1,900억 원 매출 규모의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체결 한 바 있다.
뉴스제공=HMM,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