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니참, 여성 의료진에 생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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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은 2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현장에서 일하는 여성 의료진을 위해 팬티형 생리대 5만4000장을 기부(사진)했다. 엘지유니참은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를 통해 지난해에도 여성 청소년에게 생리대 67만 장을 기부하는 등 미혼모와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