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향후 5년간 한국판 뉴딜에 43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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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은 지난달 26일 손태승 회장(사진) 주관으로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룹 차원의 한국판 뉴딜 및 혁신금융 지원 실적과 계획을 점검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여신 부문에서 8조5000억원, 투자 부문에서 8000억원 등 총 9조3000억원의 금융을 지원했다. 지난해 뉴딜·혁신 금융 연간 목표를 140% 초과 달성한 수치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