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개당 5천500만원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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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5천500만원대로 소폭 내렸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비트코인은 5천542만3천원이다.이날 오전 한때 5천700만원대로 올라섰지만, 상승분을 일부 되돌렸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한때 5천740만5천원까지 올랐으나 이 시각 현재 5천563만6천원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비트코인은 개당 5천540만원대에 거래됐다.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한편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달러 기준으로 이날 한때 5만달러를 넘었다가 이 시각 현재 전날 종가보다 4만5천741달러대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2일 개당 5만8천달러를 넘었으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등이 부정적인 평가를 함에 따라 이후 서서히 하락했다.
/연합뉴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1비트코인은 5천542만3천원이다.이날 오전 한때 5천700만원대로 올라섰지만, 상승분을 일부 되돌렸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한때 5천740만5천원까지 올랐으나 이 시각 현재 5천563만6천원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인원과 코빗에서도 비트코인은 개당 5천540만원대에 거래됐다.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한편 가상화폐 사이트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달러 기준으로 이날 한때 5만달러를 넘었다가 이 시각 현재 전날 종가보다 4만5천741달러대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2일 개당 5만8천달러를 넘었으나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등이 부정적인 평가를 함에 따라 이후 서서히 하락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