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중 신임 경제부지사 "강원도 발전에 온 힘을 보태겠다"
입력
수정
김명중 강원도 신임 경제부지사는 2일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온라인·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통해 강원도가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 경제부지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힌 뒤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은 물론 SOC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최우선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4년간 중앙정부에서 쌓아온 저의 경험과 인적·물적 자산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강원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행정고시 40회인 김 신임 경제부지사는 기재부 지역경제정책과장, 국유재산정책과장, 홍보담당관, 법사예산과장, 예산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기재부 출신 도 경제부지사는 우병렬 전 경제부지사에 이어 두 번째다. 도는 올해 국비 확보 목표액 8조원 달성과 4차 산업혁명 촉진 등 도정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신임 경제부지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힌 뒤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고 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은 물론 SOC 확충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최우선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4년간 중앙정부에서 쌓아온 저의 경험과 인적·물적 자산 등을 최대한 활용해 강원도 발전에 조금이나마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행정고시 40회인 김 신임 경제부지사는 기재부 지역경제정책과장, 국유재산정책과장, 홍보담당관, 법사예산과장, 예산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기재부 출신 도 경제부지사는 우병렬 전 경제부지사에 이어 두 번째다. 도는 올해 국비 확보 목표액 8조원 달성과 4차 산업혁명 촉진 등 도정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