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계획가협회, 제5대 회장에 김홍배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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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도시계획가협회 제5대 신임 회장에 김홍배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한국도시계획가협회는 2일 "지난달 19일 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3년(올해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21세기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첨단 과학기술 여파로 사회·경제·문화적인 도시환경도 급변하고 있다"며 "한국도시계획가협회가 앞으로 이같은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도시계획 방향과 아젠더를 제시하고, 선도해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
한국도시계획가협회는 2일 "지난달 19일 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3년(올해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이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21세기는 눈부시게 발전하는 첨단 과학기술 여파로 사회·경제·문화적인 도시환경도 급변하고 있다"며 "한국도시계획가협회가 앞으로 이같은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도시계획 방향과 아젠더를 제시하고, 선도해가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신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