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 110명 확진…전날보다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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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1일(121명)보다는 11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3일(138명)보다는 28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1일 122명, 2월 23일 14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월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천56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인 1일(121명)보다는 11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지난달 23일(138명)보다는 28명 적다. 하루 전체 발생 확진자 수는 3월 1일 122명, 2월 23일 144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8일 90명, 16일 258명, 28일 92명으로 등락이 컸던 때를 제외하면 올해 1월 7일부터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3월 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8천56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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