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문화재단,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 프로그램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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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2021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박물관의 미래: 회복과 재구상'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와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경제·환경적 제약을 완화하고, 문화 경험과 공유 방식의 변화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의 미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는 디지털화, 사회적 연대와 지속가능성, 새로운 사업모델 융합, 치유와 회복 등의 키워드를 활용해 전시, 교육, 체험활동, 공연 등에 대한 미래 박물관의 역할 및 방향성을 제시하면 된다.
총 지원 예산은 2억 원이며, 프로그램당 1천만 원 내외로 20여 개 사업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www.cfnmk.or.kr) 참조.
/연합뉴스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세계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전국 박물관·미술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축제로, 올해는 5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코로나19와 디지털 기술 발달로 인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경제·환경적 제약을 완화하고, 문화 경험과 공유 방식의 변화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의 미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는 디지털화, 사회적 연대와 지속가능성, 새로운 사업모델 융합, 치유와 회복 등의 키워드를 활용해 전시, 교육, 체험활동, 공연 등에 대한 미래 박물관의 역할 및 방향성을 제시하면 된다.
총 지원 예산은 2억 원이며, 프로그램당 1천만 원 내외로 20여 개 사업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누리집(www.cfnmk.or.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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