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5조 '잭팟'... 포스코 그룹주 놓쳤다면 바로 '이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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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최근 리튬 가격이 2배 이상 급등하면서 18년에 인수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의 가치가 35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포스코는 2018년 8월 호주의 럭시리소시스로부터 아르헨티나 염호를 2억8000만달러(약 3000억)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한지 2년 반만에 116배의 잭팟이 터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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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2030년까지 포스코는 이차전지소재의 원료인 리튬, 니켈, 흑연 등의 자체 공급체계를 만들고, 포스코케미칼은 이를 원료로 양극재 40만 톤, 음극재 26만 톤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료에서부터 이차전지소재까지 생산하는 소재 밸류체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결국 큰 그림에서 해당 이슈는 관련 섹터에 대형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 이 종목 빠르게 매수해서 가뿐한 상한가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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