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연구원, '인공지능기술과 스타트업 창업' 브라운백 세미나
입력
수정
중소기업연구원은 5일 서울 신대방동 중기연 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스타트업 창업`을 주제로 장윤석 인공지능연구원 박사와 브라운백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기연은 지난해 5월 신사업·신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브라운백 세미나를 개설했다.올해 두 번째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도 불구하고 제2벤처붐을 이끈 AI 기술과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다뤘다. 중소제조업을 고객으로 하는 현장 전문가와 AI 개발자의 티밍(Teaming) 창업에 대한 내용이 주로 오갔다.
주제 발표를 맡은 장윤석 박사는 "제조업 분야 경험을 가진 전문가 역량을 AI 기술을 이용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 기술 전문가에 의한 창업 및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AI 기술 서비스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더스트리얼 AI 에코시스템 집중 육성, 업무 전문가에 대한 쉬운 AI 도구 활용 교육, 응용 및 목적 중심 기술 실용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세미나 영상은 중기연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중기연은 지난해 5월 신사업·신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브라운백 세미나를 개설했다.올해 두 번째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도 불구하고 제2벤처붐을 이끈 AI 기술과 스타트업 창업에 대해 다뤘다. 중소제조업을 고객으로 하는 현장 전문가와 AI 개발자의 티밍(Teaming) 창업에 대한 내용이 주로 오갔다.
주제 발표를 맡은 장윤석 박사는 "제조업 분야 경험을 가진 전문가 역량을 AI 기술을 이용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제조업 기술 전문가에 의한 창업 및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AI 기술 서비스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인더스트리얼 AI 에코시스템 집중 육성, 업무 전문가에 대한 쉬운 AI 도구 활용 교육, 응용 및 목적 중심 기술 실용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세미나 영상은 중기연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 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