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 대교 써밋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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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방영을 앞두고 관심이 주목되는 배우 조정석이 대교의 디지털 AI 퍼포먼스 러닝 브랜드 ‘대교 써밋’의 새 CF에 출연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조정석은 대교 써밋의 새 광고를 통해 강단 있는 디지털 AI 학습 카운슬러로 분했다. 조정석은 특유의 위트 있는 모습으로 등장,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고 있는지 반문하며 아는 것에 대한 인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써밋 SOON’이라는 카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론칭 편으로 시작해 다양한 과목별로 각기 다른 학습 상황을 담은 여러 편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교 써밋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호감도를 쌓아온 배우 조정석의 매력이 이번 광고 컨셉과 잘 부합되어 새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광고 속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학습 해결책을 제시하는 조정석의 모습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이목까지 집중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교 써밋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내신관리가 가능한 AI 수학 프로그램 ‘써밋 스코어수학’부터 영어회화를 위한 ‘써밋 스피킹’ 등 다양한 과목을 학습할 수 있다./김범준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