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외국인 선제검사 7명 추가 확진…누적 1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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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외국인 선제검사에서 7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이뤄진 동두천 지역 외국인 대상 선제검사에서 확진된 외국인은 모두 137명으로 늘었다.동두천시는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자 오는 10일까지 지역 내 모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진단검사 행정 명령을 내린 상태다.
동두천시는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동두천시는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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