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두뇌 발달 검사

중기 브리프
웅진씽크빅이 뇌 기능 측정 전문기업 오비이랩과 공동으로 개발한 두뇌 발달 진단검사 ‘브레인체크’를 선보였다. 브레인체크는 아이의 두뇌 성장과 인지능력 발달 단계를 과학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해 주는 검사다.

근적외선 뇌 영상장치 장비 ‘널싯’을 활용해 전두엽 상태를 측정하면 언어 유창성, 주의력, 통제력, 기억력, 공간추론능력, 감정인지 등 여섯 가지 영역을 분석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두뇌 발달 수준을 비롯한 전체 초등 학령기 아동 및 동일 학년 내 백분위 지표를 알려주는 식이다. 브레인체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경기 부천에 있는 웅진플레이도시 키즈빌리지에서 검사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