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똑똑한 4차산업혁명' 펀드 순자산 2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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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은 카카오페이증권을 통해 판매한 '키움 똑똑한 4차산업혁명 ETF분할매수 펀드'의 순자산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순자산이 1천억원을 넘어선 후 3개월 만에 추가로 1천억원이 늘었다. 이 펀드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총 5개 테마에 속하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 방식으로 투자한다.
각 ETF가 목표수익률에 달성하면 초기 투자 비중으로 재조정(리밸런싱)해 수익률을 관리한다.
운용사 측은 "카카오페이 및 카카오페이증권의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와 사후관리 서비스에 펀드의 뛰어난 운용전략과 수익률이 더해져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 장세에 강한 분할매수 전략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매수·매도 타이밍과 이익 실현 시점을 고민할 필요 없이 유망 테마에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순자산이 1천억원을 넘어선 후 3개월 만에 추가로 1천억원이 늘었다. 이 펀드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총 5개 테마에 속하는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분할매수 방식으로 투자한다.
각 ETF가 목표수익률에 달성하면 초기 투자 비중으로 재조정(리밸런싱)해 수익률을 관리한다.
운용사 측은 "카카오페이 및 카카오페이증권의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와 사후관리 서비스에 펀드의 뛰어난 운용전략과 수익률이 더해져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 장세에 강한 분할매수 전략으로 운용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매수·매도 타이밍과 이익 실현 시점을 고민할 필요 없이 유망 테마에 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