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수출주와 내수주 간 격차가 사상 최대치로 벌어진 모습이다. 다만 백신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싹트며 내수주가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따라서 내수주 중에서도 전년 대비 매출이익 개선세가 눈에 띄는 운송, 호텔, 화장품 등의 업종에 관심을 높여갈 필요가 있다. 또한 기저가 탄탄하면서도 밸류에이션 지표가 과도하지 않은 유통, 통신 업종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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