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돕는 콘텐츠 시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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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에 5개 층 규모(790㎡)로 자리 잡은 W아카데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 컨설팅을 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강의실, 공유 오피스 등을 갖췄고 업무에 필요한 장비와 기자재도 지원한다.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위한 전문 PD도 상주한다.
소상공인은 누구나 예약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위메프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W아카데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의 상품을 선보이는 전용관을 개설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개관을 기념해 10일 W아카데미 쿠킹 스튜디오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시식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