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울 자치구 중 현장민원 처리 가장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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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민원을 가장 빠르게 처리했다고 9일 밝혔다.
구가 밝힌 서울시 온라인 민원창구 '응답소'의 '자치구별 현장민원 통계'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지난해 총 5만2천607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고, 현장민원 건당 평균 소요 시간은 5시간 7분으로 자치구 중 가장 짧았다. 25개 자치구의 민원 건당 평균 소요 시간은 14시간 47분이었다.
현장민원 처리 지연율은 0.4%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았다.
지연율은 민원 종류별로 정해진 시간을 초과해 처리한 비율을 뜻하며 25개 구 평균은 5.16%였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현장민원의 신속 정확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구가 밝힌 서울시 온라인 민원창구 '응답소'의 '자치구별 현장민원 통계'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지난해 총 5만2천607건의 현장민원을 처리했고, 현장민원 건당 평균 소요 시간은 5시간 7분으로 자치구 중 가장 짧았다. 25개 자치구의 민원 건당 평균 소요 시간은 14시간 47분이었다.
현장민원 처리 지연율은 0.4%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낮았다.
지연율은 민원 종류별로 정해진 시간을 초과해 처리한 비율을 뜻하며 25개 구 평균은 5.16%였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 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현장민원의 신속 정확한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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