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한방병원 5명·피트니스센터 3명 등 8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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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한방병원 외래진료·입원 중지…200여명 검사 중 전북에서 피트니스센터, 한방병원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시 A 피트니스센터와 관련해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67명으로 늘었다.
또한 익산시 B 한방병원의 입원자 3명, 배우자 1명, 간병인 1명 등 5명이 신규로 감염됐다.
도 보건당국은 한방병원의 외래진료와 입원을 중지시키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병원 환자 69명, 직원 77명을 포함해 2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인도 국적의 두바이 입국자가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248명이 됐다. 도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의 누적 접종자는 각각 1만9천406명(60.08%), 84명(7.60%)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또한 익산시 B 한방병원의 입원자 3명, 배우자 1명, 간병인 1명 등 5명이 신규로 감염됐다.
도 보건당국은 한방병원의 외래진료와 입원을 중지시키고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병원 환자 69명, 직원 77명을 포함해 2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인도 국적의 두바이 입국자가 확진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천248명이 됐다. 도내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의 누적 접종자는 각각 1만9천406명(60.08%), 84명(7.60%)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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