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폐페트병 재활용…친환경 의류 '러브서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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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브랜드인 ‘리젠서울’로 제작한 의류 제품인 ‘러브서울’(사진)이 10일 출시됐다.
효성티앤씨는 지난 1월 서울시와 투명 폐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 섬유로 생산하는 ‘리젠서울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효성티앤씨는 서울시를 통해 선별 수거한 투명 폐페트병을 양질의 플레이크(분쇄된 페트병 조각)로 제조해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 리젠서울을 생산한다.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인 플리츠마마가 리젠서울을 활용해 친환경 가방과 의류를 출시·판매하는 방식이다.리젠서울은 10일부터 플리츠마마 홈페이지와 더현대서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효성티앤씨는 지난 1월 서울시와 투명 폐페트병을 수거해 재활용 섬유로 생산하는 ‘리젠서울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 효성티앤씨는 서울시를 통해 선별 수거한 투명 폐페트병을 양질의 플레이크(분쇄된 페트병 조각)로 제조해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 리젠서울을 생산한다.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인 플리츠마마가 리젠서울을 활용해 친환경 가방과 의류를 출시·판매하는 방식이다.리젠서울은 10일부터 플리츠마마 홈페이지와 더현대서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