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9가지 종류 '오디세이 화이트 핫 OG 퍼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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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는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오디세이 ‘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화이트 핫 OG 퍼터’를 새로 내놨다.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0년 전에 출시된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밀링 처리된 디테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최신 기술을 적용했고 투어 선수들이 사용해 검증된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 성능 면에선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스트로크 랩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무게를 줄이고, 여기서 발생한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다. 이로 인해 백스트로크의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하는 동안 훨씬 안정감을 줘 퍼팅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올해부터 캘러웨이골프의 클럽을 사용하는 존람(스페인)과 1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26) 등이 이 퍼터를 사용하고 있다.헤드 디자인은 두 가지 종류의 블레이드 타입(#1, #1WS)과 일곱 가지의 말렛 타입(#5, #5CS, #7, #7S, 로시, 로시S, 투볼) 등 총 아홉 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우레탄 인터스 페이스로 20년 전에 출시된 오리지널 화이트 핫 인서트 퍼터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밀링 처리된 디테일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최신 기술을 적용했고 투어 선수들이 사용해 검증된 스트로크 랩 샤프트를 장착, 성능 면에선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스트로크 랩 샤프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틸 샤프트 대비 무게를 줄이고, 여기서 발생한 여유 무게를 헤드와 그립으로 재배분했다. 이로 인해 백스트로크의 길이, 임팩트 시 페이스 앵글, 임팩트와 템포에서의 헤드 스피드 등 스트로크하는 동안 훨씬 안정감을 줘 퍼팅의 성공률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올해부터 캘러웨이골프의 클럽을 사용하는 존람(스페인)과 1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김시우(26) 등이 이 퍼터를 사용하고 있다.헤드 디자인은 두 가지 종류의 블레이드 타입(#1, #1WS)과 일곱 가지의 말렛 타입(#5, #5CS, #7, #7S, 로시, 로시S, 투볼) 등 총 아홉 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