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타고 울산 방어진항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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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4월부터 한국동서발전 지원 '방어진항 관광 전기자전거 사업' 울산 동구 방어진항 일대를 다음 달부터 전기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울산시 동구는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한국동서발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지원받아 4월부터 '방어진항 관광 전기자전거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은 동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위해 기금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 활용될 전기자전거는 총 16대(5인용 1대, 3인용 2대, 1인용 13대)다. 수익금은 방어진항 주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지원 등에 투자된다.
사업 주체인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방어진항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성된 비영리 주민공동체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연합뉴스
한국동서발전은 동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을 위해 기금 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업에 활용될 전기자전거는 총 16대(5인용 1대, 3인용 2대, 1인용 13대)다. 수익금은 방어진항 주변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지원 등에 투자된다.
사업 주체인 방어진항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방어진항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성된 비영리 주민공동체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