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뿌리산업 강화 위해 올해 20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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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뿌리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과 기술혁신을 위해 올해 27억원을 들여 2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공정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기술 전문가 채용, 제조 기술 연구개발, 기술 상용화 제품 개발, 국가 연구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그린환경 시스템 구축, 작업 현장 유해환경 개선, 일하기 좋은 그린환경실천 등을 추진한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43개 육성, 수출 상담, 시장개척단 파견 등도 돕는다.
지원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자동차융합기술원 통합관리시스템(http://pms.jiat.re.kr)으로 받는다. 도내에는 주조업체 20곳, 금형업체 48곳, 소성가공업체 39곳 등 490여개 뿌리기업이 있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뿌리기업에 맞춘 다양한 지원으로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공정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기술 전문가 채용, 제조 기술 연구개발, 기술 상용화 제품 개발, 국가 연구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한 그린환경 시스템 구축, 작업 현장 유해환경 개선, 일하기 좋은 그린환경실천 등을 추진한다.
뿌리기술 전문기업 43개 육성, 수출 상담, 시장개척단 파견 등도 돕는다.
지원 신청은 오는 15일부터 자동차융합기술원 통합관리시스템(http://pms.jiat.re.kr)으로 받는다. 도내에는 주조업체 20곳, 금형업체 48곳, 소성가공업체 39곳 등 490여개 뿌리기업이 있다.
전병순 전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으로 뿌리기업에 맞춘 다양한 지원으로 생태계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