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홍콩 유력지 집중조명 "라이징 글로벌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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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가 외신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일 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K팝 시장의 라이징 스타 온앤오프와 함께 예술, 새 앨범 'ONF: My Name',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창의적인 작업 진행과정, 그리고 커피에 대하여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게재했다.SCMP는 "2017년도에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들의 첫 정규 앨범 'ONF: My Name'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0개의 트랙이 담긴 앨범은 중독성이 강한 펑키 하이퍼 팝 스타일의 '뷰티풀 뷰티풀'이 타이틀곡이며, 미래형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들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뷰티풀 뷰티풀'을 왜 타이틀곡으로 정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제이어스는 "온앤오프의 에너지를 잘 보여주는 노래다. 멜로디와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오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있으며 이 노래를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뷰티풀 뷰티풀'은 지난달 27일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송(Top K-Pop Songs)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또한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은 아이튠즈 올 앨범(All Album) 차트에서 2개국 1위를 비롯해 총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위권 안에 랭크됐으며,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2개국 1위를 비롯해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최근 영국 매거진 'FAULT' 3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는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비롯해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음반 초동 판매량 수치에 이어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을 갖춘 차세대 대세 보이그룹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온앤오프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지난 9일 홍콩 유력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K팝 시장의 라이징 스타 온앤오프와 함께 예술, 새 앨범 'ONF: My Name',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창의적인 작업 진행과정, 그리고 커피에 대하여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하다"라는 제목의 인터뷰를 게재했다.SCMP는 "2017년도에 활동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들의 첫 정규 앨범 'ONF: My Name'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10개의 트랙이 담긴 앨범은 중독성이 강한 펑키 하이퍼 팝 스타일의 '뷰티풀 뷰티풀'이 타이틀곡이며, 미래형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들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준다"고 호평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뷰티풀 뷰티풀'을 왜 타이틀곡으로 정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제이어스는 "온앤오프의 에너지를 잘 보여주는 노래다. 멜로디와 가사가 귀에 잘 들어오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있으며 이 노래를 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앤오프는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각종 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뷰티풀 뷰티풀'은 지난달 27일 미국 아이튠즈 톱 케이팝 송(Top K-Pop Songs) 차트 정상을 기록했다.또한 첫 정규 앨범 'ONF:MY NAME'은 아이튠즈 올 앨범(All Album) 차트에서 2개국 1위를 비롯해 총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위권 안에 랭크됐으며,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 차트에서 2개국 1위를 비롯해 총 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최근 영국 매거진 'FAULT' 3월 호 커버를 장식하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온앤오프는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비롯해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음반 초동 판매량 수치에 이어 음악 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탄탄한 팬덤과 대중성을 갖춘 차세대 대세 보이그룹으로서 거듭나고 있는 온앤오프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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